꽤 괱찮은 일렉트로니카 밴드를 알게 되었다...기타만 추가되면 industrial rock 이라 불러도 될 것 같다...rocking 한 강력한 사운드이며...하이햇과 스내어로 주고 받는 디스코 리듬의 드러밍 또한 이런 일렉트로니카 음악에 전형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테크닉이다...하이햇의 16비트 드러밍 부분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이다..베이스 드럼의 무게감이 좋다...어릴 적엔 이런 일렉트로니카나 테크노, 하우스뮤직 등을 과소평가하곤 했는데...얼치기 허세에 빠져서 블루스 rock 같은 장르만 고집하는 순혈주의에 빠져 있던 어린 시절에나 가질 수 있는 유아적 발성이었으리라...그럼에도 카자구구, 펫샵보이즈 같은 80년대 초 초기 테크노 밴드도 좋아하는 모순에 빠지기도 했다...어렸다..2012.04.23. 김성훈 書
<Live>
'나의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_Toxic (0) | 2012.04.25 |
---|---|
This Love_Maroon 5 (0) | 2012.04.23 |
Staring down_Collective Soul (0) | 2012.04.11 |
Welcome All Again_Collective Soul (0) | 2012.04.11 |
Shine_Collective Soul (0) | 2012.04.11 |